400년의 종살이가 끝나고 약속의 말씀이 성취된 그날,
요단강의 물이 멈추어 서고,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을 밟은 그날이 유대력으로 오늘입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너무나 많은 것이 멈추어 있고,
모두가 처한 어려운 상황으로 힘든 때지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은 멈추지 않습니다.
약속의땅을 밟기전 마지막
요단강앞에 서있는 것과같은 이 상황에서 눈앞에서 멈추어서는 요단강의 기적을 보시고 체험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안의 여리고를 무너뜨리십시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두려움의 여리고,
세상풍조를 따른 여리고,
가정의 기준점이 파괴된 여리고,
하나님보다 높아진 교회건물,
직책, 이름의 여리고,
하나님의 성품과 인격을 잃어버린 여리고,
감사와 기쁨을 내어준 여리고,
진정한 사랑과 삶의 예배를 잃어버린 여리고,
창조주 하나님의 기준점을 내어준 여리고 ···
아버지 주여!
이제 우리를, 교회를, 민족을, 이스라엘을
그리고 열방을 주의 길로 돌이키시옵소서!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모든 것들을 무너뜨리시고
새로운 기준점으로 우리 모두를 이끄시옵소서!
감사와 기쁨이 회복되게 하시고,
오늘 사랑을 이루게 하소서!
- from 이스라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