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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하베스트

❷기독교는 왜 술과 담배를 금하는가?

Updated: Jul 13, 2020


담배는 나에게 연기처럼 스며들어 고질적인 병을 안겨준다. 때마다 순간마다 수없이 끊는다고 다짐했던 담배를 또다시 집어 든다. 담뱃갑을 꼬깃꼬깃 꾸겨서 쓰레기통에 던져버리며 결심했던 행동이 무색하다. 담배가 폐암의 원인이고 피를 탁하게 만들어 간부터 신장에 이르기까지 온갖 병을 일으킨다는 것은 만천하가 다안다. 게다가 술까지 같이 하면 각종 유해물질과 발암물질이 알코올에 녹아 치명적이라는 걸 달달 외우면서도 끊어내지 못한다. 담배 연기를 맥 놓고 맡아야 하는 가족들의 피해가 더 크다는 것도 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고전 6;19-20)


술은 절대로 괴로움을 해결하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괴로운 일이 있으면 술로 풀려고 한다. 그러나 오히려 각종 암을 유발하며 알코올성 각종 병과 정신질환들을 유발한다. 그리고 가족들의 건강과 정서에도 악영향을 준다. 술이 몸으로 들어간 후 녹는시간은 3일 정도라고 한다. 그동안의 판단력저하, 주의력저하로 빚어지는 사회생활에서의 피해는 어마어마하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둔하여지고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눅 21:34)


술은 울긋불긋 다양한 아름다운 칼라로 보암직하다. 선악과처럼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양주잔과 포도주잔이 오가다보면 결국 성도로서의, 사람으로서의 생활을 흐트러뜨리게 만들어 타락의 구렁텅이로 빠지고 만다. 그때 사탄은 만세를 부르 고 사람은 좌절과 슬픔만 남는다. 때론 이혼이나 파멸이 기다릴 수도 있다.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상처가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포도주 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그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네 마음은 구부러진 말을 할 것이며” (잠 23:29-33)


해결자는 오직 예수!

정신건강 의사들은 술과 담배는 뇌의 보상회로를 자극하는 작용에서 중독성이 있는 유사점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술과 담배는 붙어 다닌 다.담배를피워물고술잔을들어기뻐서한잔,슬퍼서한잔, 속상해서 한잔, 외로워서 한잔, 친구가 불러서 한잔ᅳ 참으로 이유도 가지가지다. 술과 담배는 인간의 정신과 도덕적인 마음을 파괴한다. 그래서 사람답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을 기필코 아래로 끌어내린다. 더욱이 기독교인들에게는 신앙적 이상을 이루지 못하도록 훼방한다.


그러면어떻게 할 것인가? 결국 하나님이 끊어주셔야 한다. 그래서 먼저 기도를 해야 한다.성령님을 의지 해야한다. 그러면 어느날 그 향기롭던 냄새가 없어진다. 보암직하지도, 먹음직하지도 않다. 경험자들에 의하면 시쿵창 냄새가 난다고도 하며, 역겨운 냄새가 나서 토하는 사람도 있다. 무조건 싫어지기도 한다. 결국 하나님은 각사람에게 맞는 맞춤형 끊기를 시도하신다는 사실이다. - 하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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