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미 교육통합국의 정책이 세속화될 뿐 아니라 성소수자의 강력한 압력으로 통합교육구의 잘못된 정책에 반기를 든 교사들이 강제 행정 휴가조치의 징계가 내려진 사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소속하여 일하고 있는 협회가 이 일을 맡아 법으로 맞서고 있는 중입니다.
오리건주 그랜츠 패스(Grants Pass)의 공립학교 교사와 교감으로 대미아노와 메다르트가 그들입니다. 그들은 학생들의 해부학적 성별과 일치하도록 하는 화장실과 라커룸을 ‘해부학적으로 남성’ 및 ‘해부학적으로 여성’으로 표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학생에게 개인 화장실과 라커룸에 대한 접근을 요청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성정체성에 대해 혼돈을 주어서도 안되며 교사들은 올바른 사고를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해야 합니다.
“다른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교육자들은 자유롭게 언론에 표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육자들에게 징계 조치를 내릴 것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을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본 협회 설립자이자 대표인 브래드 대쿠스(Brad Dacus)박사는 이렇게 강조합니다.
나는 뜻있는 교육자들이 앞으로도 미국에서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의 성 청체성에 대해 확고한 신념과 신앙으로 절실하게 싸워 이기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원더풀라이프’ 독자 여러분들도 미국의 교육제도에 대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성철/태평양법률협회 한국인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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