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이 이상해졌습니다. 미국이 이상해졌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정말 이상해졌습니다. 도대체 부모가 낳아서 귀하게 키운 아들과 딸의 성별을 교육국과 학교가 무슨 권리로 마음대로 성별을 바꾸고 서류를 고친단 말입니까? 인간의 성문제는 창조주 하나님의 대한 도전이기 때문에 가장 큰 문제입니다.
더욱이 성스러운 아이들의 교육기관에서 우리 아이들을 상대로 벌어지는 교육현장의 성정체성 범죄는 자라나는 생명의 싹을 잘라버리는 악의적 범죄입니다. 이것은 기독교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2세들의 교육적으로도 용납이 안 되는 말세의 현상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가 우리 발등에 떨어졌습니다. 미국 동북쪽 Maine주 통합교육국 소속 한 학교에서 통보를 받은 한 학부형의 신고는 너무나 황당한 사건이었습니다.
그에게 날아든 통지는 자기의 딸이 남자라는 통지였습니다. 신체적으로 분명히 여자인데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상담을 하는 가운데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처럼 활동적이라는 이유로 상담자는 트랜스젠더라고 판정을 했고, 학교에서 이걸 받아들여 모든 서류를 남성으로 고친 것이며 이것이 발각된 것입니다.
지역정부를 비롯해서 연방정부에 이르기까지 크리스천들을 핍박하고 믿음생활을 할 수 없도록 악법들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으로 경악스럽고 졸도할 일입니다. 미국은 모든 것을 법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소송을 통해서 법적으로 완전히 해결을 해야 다음 피해자 양산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번 트랜스젠더 사건은 첫 번째로 학부모에게 통보 또는 허락 없이 아이의 성정체성을 변경시킨 것이 잘못입니다. 여자아이가 아무리 활동적이고 남자처럼 행동하여 별명도 tomboy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이 성정체성 문제일까요? 10대들이나 젊은이들은 명랑 쾌활하고 감정변화도 심할 수 있습니다. 남자아이처럼 행동한다고 해서 트랜스젠더라고 판정내리는 경우는 교육국과 교사의 자질에 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인간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도전입니다.
두 번째는 개인사생활 침해입니다. 이 학생은 성정체성에서 혼돈 하는 것이 아니고 이런 것으로 상담을 요청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그가 행동하고 옷 입은 스타일이 다르다고 해서 학교상담자가 일부러 불러 상담을 시작하여 태어날 때 신체적으로는 여자였지만, 남성이었다고 성을 변경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부모의 권리를 완전히 무시한 것이며 사생활보호에도 어긋난 일입니다.
공립학교 통합교육국에서 관할하는 각 학교에서 벌어지는 반기독교적인 가정파괴는 당장 이 사회에서 없어져야 합니다. 한 인간의 인생을 완전히 망치는 일입니다. 다시는 이러한 만행이 벌어지지 않도록 막아야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원더풀라이프> 독자분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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