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거행됐던 미국 중간선거에서도 확실하게 봤지만, 미국은 진보와 보수, 민주당과 공화당의 숫자가 거의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극하게 양분화 되어가는 미국을 보며 우리는 물론이고 자녀들의 삶까지 염려가 됩니다. 특히 요즘 자행되고 있는 아이들의 성정체성 학교교육은 내 자녀들에게 직접적인 성정체성의 혼돈을 주는 문제이므로 정말 큰 걱정입니다.
공립학교에서 벌어지는 성소수자와 소위 LGBTQ들의 횡포에 부모들은 자녀를 사립학교에 보내야할지 홈스쿨링을 시켜야할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사실 아이들은 공립학교에서 좋은 시설들을 마음껏 이용하면서 잘 배우며 친구들과 많이 뛰놀며 성장해야 정상입니다.
미국중부 미시건 주교육청에서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위해 교사들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는데 그 이슈는 “미성년자 성전환자를 부모의 허락 없이 유치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 진보주의 주들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성정체성에 대하여 세뇌교육을 실시하자는 것입니다. 어떤 세뇌일까요? 성전환자는 두 가지 성향이 있는데, 생물학적으로 수술을 해서 성을 완전히 전환하는 것과, 수술은 하지 않고 교육을 통하여 정신적으로 성전환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에 미시건주 교육청은 정신적으로만 성전환을 하는 것을 부모 허락 없이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시키라는 것입니다. 미성년자들에게 LGBTQ의 아젠다를 미성숙한 소년소녀에게 성정체성에 대하여 강압적으로 교육을 시키는 것은 그야말로 세뇌교육입니다.
의학계에서는 신체구조가 조성되어 가는 어린아이 때의 성전환수술은 생물학적 수술이든 정신적 교육이든 크나큰 피해를 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LGBTQ 활동가들은 각 주의 입법자들에게 경제적으로 또는 정치적으로 압력을 가하여 성전환 수술에 관한 것과 성소수자들의 삶에 대한 교육을 공립학교에 강요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학부모들은 이런 교육정책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미시건주의 학부모들도 아이들의 성정체성 교육에 대하여 절대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법제화되면 결국 부모들은 아무런 힘을 쓸 수가 없습니다. 더욱이 생계문제로 하루하루 살기도 바쁜 이민자들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일입니다. 요즘처럼 성소수자들이 날뛰고 있는 상황은 그야말로 소돔고모라성의 타락한 모습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기도할 때입니다. 지금도 우리가 방관하고 있는 사이에 우리의 자녀들이 비뚤어진 성청체성 쇠뇌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교육국들이 올바른 교육정책을 시행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정부가 올바른 교육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원더풀라이프>독자여러분들께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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